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오는 31일까지 헌 옷을 새 옷으로 교환해주는 ‘헌옷 줄게, 새옷 다오’ 행사를 연다. 자사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30주년을 맞아 빈폴에 대한 고객의 추억을 소환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지난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돼 판매된 티셔츠를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 티셔츠로 교환할 수 있다. 제품에 손상이 없고 목 부분 메인 라벨이 붙어 있어야 한다. 아웃렛과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국 빈폴맨…
초·중·고·대학생 대상 ‘AI 드론 경진대회’LG전자가 인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이를 통해 드론을 주행시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라오스에 ‘새희망학교 9호’ 준공현대엔지니어링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 지난 5일 라오스 비엔티안시(市) 왕마마을에 ‘새희망학교 9호’를 준공하고 기증식을 가졌다고 …
일본의 사실상 ‘경제 보복’ 조치에 한국 금융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가 발표됐을 때만 해도 시장에선 “실제로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 “일시적 악재일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일본 측이 규제 적용에 대한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다. KB증권은 “한·일 양국의 역사적 이슈에 대한 갈등이 외교적 해법을 찾지 못하고 무역 갈등으…
일본의 사실상 ‘경제 보복’ 조치에 한국 금융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정부의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가 발표됐을 때만 해도 시장에선 “실제로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 “일시적 악재일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일본 측이 규제 적용에 대한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다. KB증권은 “한·일 양국의 역사적 이슈에 대한 갈등이 외교적 해법을 찾지 못하고 무역 갈등으…
KEB하나은행은 카드 한 장에 11개 해외 통화를 담아 쓸 수 있는 충전식 여행자 카드 ‘글로벌페이 스마트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글로벌페이 스마트카드는 유학생, 해외여행객, 해외 직접 구매 이용자들이 마스터카드를 이용하는 해외 가맹점과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11개 종류 통화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해 환전과 재환전 등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줄였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이 카드로 사용 가능한 해외 통화는 미국 달러,…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가 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재의 ‘Aa2’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한국의 신용등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이다.무디스는 다만 일본의 수출 규제 때문에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더 둔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연례 신용분석보고서’에서 “한국은 매우 견고한 경제·재정 펀더멘털을 갖췄기 때문에 불확실한 대외무역 전망에 대한 완충력(buffer)…
로마가 시칠리아섬을 수중에 넣었을 때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곡창지대 시칠리아로부터 밀이 대량 유입되면서 밀값이 폭락해 농민들이 경쟁력을 잃고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 밀 수입을 금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로마는 수입 금지나 세금 인상 같은 쉽고 인기 영합적인 정책 대신 시장 원리에 맡기는 어렵고 장기적인 선택을 했다. 시칠리아는 밀 생산에 특화하도록 그대로 두는 대신 로마의 자작농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작물, 즉 포도와 올…
일본의 경제 보복이 우리나라가 1위인 반도체·디스플레이에 타격을 주는 것뿐 아니라 수소차·배터리·로봇과 같은 미래 테크 산업의 발목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술 개발과 선점 경쟁이 치열한 신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R&D)의 필수 소재·부품 상당수가 일본산(産)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다음 달 한국을 ‘화이트국가’ 명단에서 제외해 전략 물자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 첨단 소재·부품은 거의 빠짐없이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우…
부산 엘시티(411m), 서울 여의도 파크원(333m) 같은 초고층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콘크리트를 고강도·고압력 수송관을 통해 건물 최상부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쏘아올리는 공정이 중요하다. 콘크리트 이송 과정에서 관 내부 압력이 너무 높아지거나 콘크리트가 굳는 문제가 발생하면 공사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현재 일부 현장에서는 문제가 생긴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유선 압력 센서를 파이브 관 내부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요즘 오후 9시 30분이 되면, 서울 잠실에 있는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한쪽 벽은 초대형 스크린으로 변한다. 롯데월드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가 숨겨진 ‘기적의 돌’을 찾는다는 스토리의 영상이 12분간 방영된다. 길이 180m, 높이 18m의 거대한 영상이 벽면을 완전히 뒤덮는 이번 ‘매핑 쇼’는 롯데월드가 자체 제작한 것이다. 판타지 영화 같은 장면이 이어질 때마다 방문객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박동기(61) 대표이사는 “꾸준히 축적한 콘텐…
OK저축은행의 모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8일 최윤〈사진〉 회장이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해외 한국 학교 금강학원(이하 금강학교)의 제12대 이사장이 됐다고 밝혔다.해외 한국 학교는 재외국민에게 한국 교육을 하기 위해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외국에 설립하는 학교다. 일본에는 6곳의 한국 학교가 있는데, 한·일 양국에서 정규 학교로 인정받아 초등 과정부터 고등 과정까지 가르치는 학교는 오사카의 금강학교와 건국학교, 도쿄 한국 학교까지 3곳뿐이다. 아프로서…
“건물주(主)가 될 수 없다면 건물주(株)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요. 커피 한 잔 값이면 됩니다.”조선일보 주최로 오는 26~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서 강연하는 이학구 KTB자산운용 부사장은 “너도나도 건물주가 되고 싶어하는 것은 건물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없기 때문”이라며 “부동산 간접투자가 활성화돼 이제는 큰돈 없이도 누구나 건물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부동산, 항…
저비용항공사(LC C) 에어서울이 입사 3년 차 사원인 문규호 (31·사진)씨를 8일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국제공항 지점장으로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보통 항공사의 해외 지점장은 공채로 입사할 경우 15년 이상 근무한 부장급이 맡는 자리다.2017년 신입 공채로 에어서울에 입사한 문 지점장은 그동안 인천공항서비스 지점에서 일해왔다. 그는 입사 직후 무인 시스템을 활용한 체크인, 셀프 수하물 수속과 같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냈고, 에어서울은…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란 카카오의 간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은행 계좌에서 카카오페이머니를 충전해 생체 인증이나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 계좌번호, 공인인증서, OTP(일회용 비밀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계좌이체 방식에 비해 인증 절차가 간편하다. 약 10초 만에 수수료 없이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