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稿者: 김강한 기자( kimstrong@chosun.com )

사람

에어서울, 3년차 평사원을 해외 지점장에

저비용항공사(LC C) 에어서울이 입사 3년 차 사원인 문규호 (31·사진)씨를 8일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국제공항 지점장으로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보통 항공사의 해외 지점장은 공채로 입사할 경우 15년 이상 근무한 부장급이 맡는 자리다.2017년 신입 공채로 에어서울에 입사한 문 지점장은 그동안 인천공항서비스 지점에서 일해왔다. 그는 입사 직후 무인 시스템을 활용한 체크인, 셀프 수하물 수속과 같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냈고, 에어서울은…

Read More
PAG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