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日대책 협의하며 ‘일본통’ 전경련은 안불러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정부로부터 또한번 ‘패싱(배제)’ 당했다. 청와대는 10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겠다며 국내 대기업 30곳과 경제단체 4곳을 초청하면서 전경련을 제외했다. 일본 재계와 탄탄한 대화채널을 구축해온 전경련을 정부가 의도적으로 배제하면서 민간 차원의 협력 기회마저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정부 고위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청와대는 자산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