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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M‧BMW 출신 서주호 디자이너 영입

현대차(005380)는 GM, BMW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서주호(47·사진) 디자이너를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서주호 상무는 오는 16일붜 현대차에 합류해 미래 혁신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행 디자인 혁신 등 주도할 예정이다. 양산차 선행 디자인 뿐 아니라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서주호 상무는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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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만 켜면, 車가 스스로 알아서 끼어든다

자동차가 스스로 ‘끼어들기’를 할 수 있는 반(半)자율주행차가 하반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11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첫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GV80에 이 같은 기능을 장착할 계획이다.8일 복수의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율주행 2.5단계로 평가받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2단계(HDAII·Highway Driving Assistant II)를 GV80에 적용한다. 고속도로에서 깜빡이를 켜면, 자동차가 스스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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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레이싱대회 WTCR… 현대車 2연승

현대차의 경주용 고성능 차량인 ‘i30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레이싱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5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9 월드 투어링 카 레이싱(WT CR)’ 6라운드 첫 번째 대회에서 i30 N TCR 모델을 사용하는 레이싱팀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5라운드 첫 번째 대회에 이은 연속 우승이다.WTCR은 포뮬러원(F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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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상여금 매달 지급 방식으로 취업규칙 바꾸면 총파업”

현대자동차(005380)노조가 사측이 두 달에 한번씩 지급해 오던 상여금을 매달 나눠 주는 방식으로 취업규칙을 바꿀 경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8일 성명서를 통해 “노조의 동의 없이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사측이 취업규칙 변경을 강행한다면 총파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현대차는 노조에 두 달마다 지급하던 상여금을 매달 월급에 포함해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위반 해소를 위한 취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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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블랙홀’에 실적 비상등 켜진 현대·기아차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반등을 노렸던 현대·기아차의 상반기 판매량이 오히려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깊은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국내와 다른 해외 지역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판매실적이 뒷걸음질 쳤다.올해 초 현대·기아차는 신차를 앞세워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의 사업을 정상화 해 총 76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진했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판매량 반등을 이끌만한 신차가 부족해 연간 판매목표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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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회적기업 ‘이지무브’ 대통령 표창 수상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교통 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 대전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이지무브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전했다.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0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교통 약자 이동편의 기술개발·기구제조업체다.국내 시장에서는 교통 약자를 위한 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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