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稿者: 이진혁 기자( kinoeye@chosunbiz.com ),김민정 기자( mjkim@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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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업계도 건축업계도 ‘말말말’…논란 많은 공공건축가

애매한 선정 기준 문제…‘카르텔’ 사단도 논란거리서울의 도시정비사업장 가운데 가장 뜨거운 지역인 용산구 한남3구역은 2012년 조합 설립 이후 건축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시 1대 총괄건축가였던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과 공공건축가들의 설계를 반영한 끝에 2018년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사업시행인가 이후 올해 말 시공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 수준을 높이고 신진 건축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2년 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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