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稿者: 윤민혁 기자( beherenow@chosunbiz.com )

ICT/미디어

LG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 대상·장관상 휩쓸어

LG전자는 10일 열린 제2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가 에너지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를 많이 절약한 기업 또는 제품에 주어진다. LG전자는 양문형 냉장고를 포함해 휘센 벽걸이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등으로 총 8개의 상을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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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미디어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 2019년형 신제품 선보여

LG전자는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를 1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2017년 출시한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2019년형 신제품이다.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및 리프팅)△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으로 출시된다. 더마 LED마스크는 LED 개수를 기존보다 30% 늘렸다. 또 국내 가정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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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미디어

삼성전자,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국무총리상’ 받아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가 선정됐다. 에너지 대상에는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이 선정됐다. 외에 삼성 비즈니스 모니터, 노트북 Pen S,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일반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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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日상품 불매운동에 디지털카메라 강자 캐논·니콘도 판매 줄어

[비즈톡톡] 일본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제재에 나서자 한일 국민감정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일본산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 등의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제재에 대한 정부의 보복 조치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3만50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일본 전자기업 소니코리아와 담배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을 판매하는 JTI코리아는 이달 11일로 예정된 신제품 발표회를 취소했습니다. 행사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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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미디어

소니·JTI 신제품 공개 연달아 취소… 韓日 감정 악화 때문?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반일 감정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계 회사인 소니코리아와 JTI코리아가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던 신제품 출시를 취소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번지는 상황에서 신제품 공개가 역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8일 소니코리아와 JTI코리아는 오는 11일 예정돼 있던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각가 무선이어폰과 담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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